‘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비상대책위원회’ 18일 “젠더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 국회 학술포럼 개최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비상대책위원회’ 18일 “젠더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 국회 학술포럼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9.09.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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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의 생물학적 성을 부인하고, 50개 이상의 사회적 성을 주장하는 성평등 젠더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 목적

윤종필 의원실(자유한국당)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국회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젠더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에 대한 학술포럼을 갖는다.

미국 ADF (Allience for Defending Freedom)의 수석 부회장인 Jeffer Ventrella, 한동국제법률대학원 Eric Enlow원장, 서울대 최대권 법대교수 (헌법학), 곽혜원 박사 등이 참가한다.

이날 학술포럼은 생물학적 성에 기반 한 양성평등 대신 50개 이상의 사회적 성을 주장하면서 성평등을 요구하는 젠더이데올로기가 궁극적으로는 생물학적 성의 남성과 여성을 없애는 데 목적이 있다.

생물학적 남성과 여성 대신에 50개 이상의 사회학적 성을 사용하자는 젠더 이데올로기는 생물학적 여성들을 가장 큰 피해자로 만든다는 것.

비대위 측은 “젠더이데올로기는 양성평등의 현행 헌법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자녀를 출산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을 파괴하고, 성윤리 도덕을 파괴하여 동성결혼, 다부다처 등을 허용한다”며 “사회 전반적으로 강하게 다가오고 있는 젠더이데올로기의 문제점과 폐해를 집중 다루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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