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댄디보이 매력 ‘철철’
황희찬, 댄디보이 매력 ‘철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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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잘츠부르크 황희찬 선수가 댄디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황희찬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깔끔한 슈트 차림과 구두를 착용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좋다… 완벽”, “희찬이오빠 멋지다”, “너무 잘 생겼다”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황희찬은 앞서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 블랙셔츠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생각에 빠진 모습 … 멋지네요”, “때론 중국부자 같은 남자”, “너무 귀여웡”이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사진=황희찬 SNS
사진=황희찬 SNS

한편,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황희찬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데뷔전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잘츠부르크는 18일 새벽 4시(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본선 E조 1차전에서 헹크(벨기에)와 경기를 펼쳐 6-2대로 이겼으며, 황희찬은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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