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악기협동조합 공식 출범...."국산 수제악기 저변화 목표"
한국현악기협동조합 공식 출범...."국산 수제악기 저변화 목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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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석 한국현악기협동조합 이사장(현 쉐마스트링 대표)은 “국산 수제악기 저변화를 목표로 한국현악기협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국현악기협동조합은 유학 출신 및 국내 현악기 제작자가 모여 결성된 협동조합이다. 현악기제작, 감정, 상담, 제작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장인들의 분업화를 통한 자체생산 현악기를 제작하는 만큼 퀄리티가 뛰어나고 저렴한 가격의 국내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현악기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쉐마스트링 김식선 대표는 2017년 서울시 자영업협업화 사업을 통해 악기 제작에 필요한 기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정교하고 구체적인 사업기반을 다지며 조합결성을 추진해왔다.

한국현악기협동조합은 수입악기 기반의 국내 시장에 국산 수제현악기를 보급하고, 전문 악기제작자를 양성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국산 악기의 해외 수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신석 한국현악기협동조합 이사장은 “전공자 악기는 돈이 드는 올드악기여야 한다는 인식을 깨고, 악기에 대한 관심과 실력이 있으면 적은 비용으로도 훌륭한 국산 악기를 통해 악기를 전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더 나아가 조합의 활동 중 일환으로 한국현악기제작마을까지 확장을 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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