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가을이 도래했다. 이때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속 당김이 시작되고 안색이 칙칙해지는 등 피부 고민이 커지기 쉽다. 환절기야 말로 매일매일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케어의 역할이 크다.
홈 스킨케어의 시작은 올바른 클렌징이다. 세안은 미온수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미온수로 얼굴 표면의 이물질을 씻어내고 여러 번 헹궈낸다. 이후 클렌징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세안 이후에는 화장솜에 적신 토너를 사용해 깨끗하게 마무리해 준다.

다음 단계는 ‘n겹 수분 레이어링’이다. 가을철에는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을 맞춘 스킨케어가 중요하므로 세안 직후에 바르는 토너부터 보습이 잘 되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토너 단계를 지나면 특히 건조할 수 있는 볼과 입, 눈 주변에 수분 크림을 2번에서 3번 정도 겹쳐 발라 준다. 마지막은 오일로 마무리하면 피부의 수분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LED 마스크, 갈바닉 등 뷰티 디바이스의 도움을 받으면 피부 유수분 관리에 더 효과적이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풍부한 광량의 고농도 LED 빛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마스크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근적외선과 레드 파장을 사용해 피부 탄력과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스킨케어의 최종 단계에서 사용하면 좋다.
정수리부터 턱 끝까지 감싸는 인체공학적 커브 디자인으로 가을철 차가운 바람에 두꺼워지기 쉬운 피부 각질을 두피부터 얼굴 피부까지 토탈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감도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피부과학 연구원을 통해 35~60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인체적용시험결과, 참여자 대부분이 엘리닉을 사용한 뒤 피부 수분, 탄력, 밝기 개선 효과를 체험했다고 답변했다. 두피 각질, 두피 유분 개선 효과를 체험했다는 결과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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