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시작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이다.
특히 동백 역에는 배우 공효진이, 황용식 역에는 강하늘이 맡았다. 강하늘은 첫 눈에 반한 공효진에 무한 애정 공세를 퍼붓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서는 살인사건 현장이 모습이 그려져 큰 인상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블리 파이팅”, “소재 신선하고 배우들 연기 좋고…드라마 대박나겠다”, “드뎌 볼만한 드라마 생긴 듯”, “수목은 이걸로다가”, “와 주연이 연기 잘하니까 드라마 볼맛난다”, “강하늘 촌스러운 연기 잘 하던데”라며 호응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1회 6.3%, 2회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전작 '저스티스' 최종 31·32회(3.4%, 6.4%)보다 소폭 오른 수치로, 최고 시청률(7.0%)보다도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래한국 Weekl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