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대폭 오른 평판지수로 '빅3' 재진입... 2019년 9월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위
현대산업개발, 대폭 오른 평판지수로 '빅3' 재진입... 2019년 9월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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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지수에서 건설회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 기록
소통지수에서도 우세한 수치 획득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크게 두각을 드러내면서 다시 ‘빅3’에 진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일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현대건설에 이어 2위 현대산업개발과 3위 대우건설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위, 현대산업개발 ( 대표 김대철, 권순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008 미디어지수 345,348 소통지수 1,610,829 커뮤니티지수 1,992,151 사회공헌지수 735,3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14,662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68,700와 비교하면 107.81% 상승했다.

구 소장은 “현대산업개발 브랜드는 커뮤니티지수에서 건설회사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소통지수에서도 우세한 수치를 획득하면서, 총 평판지수가 지난달보다 배 이상 올랐다”며, “이로써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2위에 올랐다 순위가 추락했던 한계를 딛고, 다시 2위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참여지수에서는 경쟁 브랜드보다 뒤쳐지는 점수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최근 현대산업개발은 미래에셋대우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미래에셋대우 등의 기업이 참여한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은 물론 현대산업개발은 한솔개발 경영권을 인수하는 등 광복 행보를 펼치고 있다.

​3위, 대우건설 ( 대표 김형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888 미디어지수 411,492 소통지수 1,298,484 커뮤니티지수 629,663 사회공헌지수 916,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33,559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223,757와 비교하면 6.51% 상승했다.

구 소장은 “대우건설 브랜드는 미디어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좋은 점수를 꽤찼지만, 현대산업개발에 밀려 2위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3위로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최근 5조원대 나이지리아 LNG Train 7 에 대한 EPC 원청사로 수주하면서, LNG 액화 플랜트 EPC 분야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청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대우건설은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잡 카페(Job café)를 진행하는가 하면, 서울 노원구 동광모자원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을 지원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지난 추석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와 을지로 트윈타워 신사옥에서 ‘정대우’ 캐릭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와 시민들이 어우러진 윷놀이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9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굳건히 왕좌를 지키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달 평판지수가 올라 그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고, 현대산업개발은 평판지수가 대폭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2위까지 상승했다”며, “다만, 1위 현대건설과 2위 현대산업개발은 물론 3위 대우건설 등 ‘빅3’ 브랜드 간의 격차는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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