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옆모습으로도 극찬을 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리더 RM이 찍어준 지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무언가에 집중하는 듯 입술을 쪽 내밀고 있으며, 특히 지민의 볼에는 무지개가 입혀져 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볼에 예쁘고 작은 무지개가 떳어요. 통통 귀여운 부리 자랑하며 앉아있는 지민의 귀염뽀작 모습 보기만 해도 좋아요”, “Sexy cutie lovely”, “무지개도 사랑한 비쥬얼”, “지민이 무지개랑 찰떡궁합이네”, “이번에 무지개요정으로 나타나셨네”, “무지개가 딱 알아보네.. 울 지민이 천사인 거”라는 반응으로 크게 호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민 사진 올려준 남준 고마워", "순간의 찰나를 놓치지 않고 찍어준 알엠형 정말 고마워"라며 RM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10월 26~27일,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