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만성피로 방치하면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건강정보] 만성피로 방치하면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어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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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으로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피로가 나타타며 이로인해 개인적인 활동이 감소하는 것을 만성피로라고 한다. 더불어 여러 동반증상 즉 기억력장애, 집중력장애, 두통, 근육통, 관절통, 권태감 등의 동반증상이 있는 것을 만성피로증후군이라고 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개인의 유전적 요소에 생리학적, 정신적 요인과 더불어 영양, 생활습관, 스트레스, 호르몬 등의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여 만성피로와 다양한 증상을 만들어 낸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임상적으로 20대~40대에서 주로 관찰되며 약 10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며 여자가 남자보다 2배 정도 흔하게 나타난다.
 

휴한의원 일산점 류동훈 원장
휴한의원 일산점 류동훈 원장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과로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피로는 뇌를 포함한 신체기능을 저하시키고 그뿐만 아니라 인지장애와 정서장애도 유발한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시상하부를 과흥분시켜 내분비조절기능이 악화됨으로써 만성피로를 포함하여 의욕저하, 짜증, 우울, 두통, 성욕저하, 건망증,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육체적 과로는 신체의 영양물질을 지나치게 소모시켜 뇌 에너지원의 생성을 저하시킴으로써 뇌 기능도 저하된다.

방치하게 되면 악화되면서 모든 일에 짜증을 내고 자신감이 없으며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신체적으로는 무기력하며 늘 피곤하고 두통, 소화불량, 관절통, 식욕저하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이 심해지면 우울증, 공황장애, 경도인지장애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지고 더욱 심해져서 치매가 발생하기도 한다.

만성피로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방법도 다양하다.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여러 방법을 조합하여 환자 개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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