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 드러내
조수빈 아나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 드러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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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가 채널A 뉴스의 메인 앵커로 나설 것이 알려졌다.

오는 28일부터 채널A 메인뉴스인 ‘뉴스A’ 주말 앵커로 맡게 되며, 특히 지난 4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 아나운서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 공채 31기로 KBS에 입사해 ‘KBS 6 뉴스타임’, ‘KBS 뉴스 9’, ‘시사플러스’, ‘우리말 겨루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열린 채널A ‘뉴스A’ 개편 기자 간담회에서 퇴사이유에 대해 “새로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MBN의 김주하 선배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여자 앵커”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수빈 엄청 이쁘네”, “조수빈 아나운서 멋지다”라며 호응했고, 한 누리꾼은 “나만 그런가… 언니 같은데”라며 김주하 아나운서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는 발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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