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은영이 신부수업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부수업만 십년째.. 왜 늘지를 않니”라는 게시글에 해시태그로 “복습만이 살길”이라고 올리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영은 편안한 복장에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볶음과 멸치볶음 요리를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래 잘 하시는 거죠?”, “이미 잘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달인 신부이신가요”, “요리도 잘하심”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박은영은 이달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게도 이런 날이...다신 없을 소중한 기회였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올렸으며, 특히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박은영축하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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