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선두 쟁취...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마마무 화사,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선두 쟁취...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2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대폭 상승하면서 다시 찾은 정상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지난달보다 두 계단이 상승하면서, 지난 7월에 이어 또 다시 정상 자리를 찾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5일 “2019년 8월 13일부터 2019년 9월 14일까지의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2,742,550개를 추출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 마마무 화사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량과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알아낼 수 있으며,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되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마마무 SNS
사진=마마무 SNS

1위,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3,330,309 미디어지수 404,779 소통지수 1,191,266 커뮤니티지수 123,5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49,897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72,744 와 비교하면 169.65% 상승했다.

구 소장은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에서 걸그룹 개인 브랜드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미디어지수에서도 우세한 점수를 획득했다.”며, “이에 마마무 화사 브랜드의 총 평판지수가 영향을 받아 지난 달 3위에 머물렀던 화사가 이달의 선두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걸그룹 마마무 화사는 데뷔 초기부터 남다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개성 있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곡인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최근 M.net의 새로운 경연 프로그램 퀸덤(Queendom)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AOA의 GOOK LUCK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8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하반기 대표 한류 음악 시상식인 ’2019 SOBA‘에서 솔로로 ’소셜 아티스트‘상을, 그룹으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화사의 패션도 연이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화사는 히피 슬렁룩을 선보였다. 바지를 골반에 걸쳐 속옷을 노출하는 스타일로 화사는 속옷이 아닌 바이크 쇼츠를 노출했다. 화두에 오른 화사의 패션은 ‘2018 MAMA’의 레드 바디수트, ‘2019 SBS 가요대전’의 블랙 란제리 룩,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의 흰 티셔츠에 노브라 공항패션 등이 있다.

화사에게 당당하고 섹시한 모습만 있을까? MBC 간판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화사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혼자 곱창을 구워먹거나 김부각을 먹는 모습 등 소소한 일상에서의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더불어, 화사가 속한 걸그룹 마마무는 다가오는 10월 중 KBS ’불후의 명곡‘에서 혼성 그룹 코요태 편에 참여하며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8,225,371개와 비교하면 5.12%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31% 상승, 브랜드이슈 18.97% 하락, 브랜드소통 12.49% 상승, 브랜드확산 5.23%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대하다, 섹시하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혼자산다, 공항패션, 무대'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33%로 분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