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7월에 이어 상위권 순위 유지...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위
레드벨벳 아이린, 7월에 이어 상위권 순위 유지...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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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 모두 상승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지난달의 하락했던 분위기를 깨고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5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8월 13일부터 2019년 9월 14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2,742,550개를 추출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량과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알아낼 수 있으며,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되었다.”고 덧붙였다.

사진=레드벨벳 아이린 SNS
사진=레드벨벳 아이린 SNS

3위,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참여지수 703,755 미디어지수 600,209 소통지수 930,674 커뮤니티지수 378,8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13,458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38,044와 비교하면 59.55% 상승했다.

구 소장은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가 커뮤니티지수에서 걸그룹 개인 브랜드 중 3위에 올랐다.”며, “지난 달 순위가 소폭 하락하였으나 이번 분석 기간 동안 4개의 지수가 모두 상승하며 다시금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데뷔 전부터 눈에 띄는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신곡 ‘음파음파(Umpah Umpah)’를 발매하며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린은 최근 인스타그램를 개설했는데 아이디가 공개되자마자 서버가 폭발해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개인 SNS를 기다렸던 팬들과의 한층 가까워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참이슬 모델 레드벨벳 아이린이 숙취 꿀팁을 전수했다. ’하이트진로‘는 페이스북에 “돌아온 이슬의 여왕! 아이린의 참이슬 SNS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아이린은 자신만의 숙취비법을 공개하며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개강해서 술자리 많으실 텐데 과음하지 마시고 깨끗한 다음 날 되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19년 9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레드벨벳이 1위에 오른 가운데,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는 같은 멤버인 조이가 7위, 슬기가 8위에 올라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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