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평판지수 대폭 올라...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5위
에이핑크 오하영, 평판지수 대폭 올라...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5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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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미디어지수 1위, 커뮤니티지수 2위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총 평판지수가 크게 오르면서 5위 자리를 꽤찼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5일 “2019년 8월 13일부터 2019년 9월 14일까지의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2,742,550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4가지 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 분석결과 에이핑크 오하영 브랜드가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량과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알아낼 수 있으며,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되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이핑크 오하영 SNS
사진=에이핑크 오하영 SNS

5위, 에이핑크 오하영 브랜드는 참참여지수 235,158 미디어지수 1,261,756 소통지수 335,741 커뮤니티지수 379,4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2,11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435,859보다 407.53% 상승했다.

구 소장은 “에이핑크 오하영 브랜드가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미디어지수 1위를 기록했으며, 커뮤니티지수는 2위를 차지했다.”며 “지난 달 순위권에 진입하여 89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분석 기간동안 4개의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위권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청순 아이돌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최근 솔로가수 활동을 마무리했다. 멤버 정은지에 이어 두 번째로 에이핑크의 솔로 행보를 이은 그녀는 지난 8월 앨범 ‘오!’ 발매, 타이틀 곡 'Don't Make Me Laugh'으로 활약했다. 3주의 짧은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4일에는 JTBC2 ‘런웨이브’에 출연하여 MC자리를 욕심냈다. 오하영은 “평소 MC 욕심이 있어서 음악 토크쇼에 관심이 많았다”며 “‘런웨이브’ MC 자리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MC자리를 두고 규현과 아이돌 퀴즈대결을 벌였다.

더불어, 에이핑크는 SBS ‘런닝맨’ 9주년 기념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핑코빛(에이핑크, 지석진, 이광수)의 ‘PARTY’무대를 꾸미며 함께 호흡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8,225,371개와 비교하면 5.12%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7.31% 상승, 브랜드이슈 18.97% 하락, 브랜드소통 12.49% 상승, 브랜드확산 5.23%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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