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 내달 3일 개막
문화재청,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 내달 3일 개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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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김재일)와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문화예술 행사로 '제3회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를 개최한다.

2017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현충사 야간개장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 연휴를 맞아 아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해 관람객들은 가을이 깊어가는 밤, 현충사 경내에서 '별빛콘서트, 힐링마당, 미니콘서트' 등 세 가지 주제 아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별빛콘서트'에서는 현충사 충무문 광장에서 풍류 21, 예소, 서울국악예술단이 펼치는 현대국악 공연, 음악극(뮤지컬), 아산시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선보인다. ▲'힐링 마당'은 이충무공 고택에서 전통차 예절을 배우고 시음도 해보는 고택정담 달빛차회를 통해 일상의 피로를 풀어보는 시간이다.

▲현충사의 은행나무 활터, 구사당에서 열리는 '미니콘서트'에서는 충남전통음악연구소의 국악관현악 공연, 연주자 한율의 가야금 연주, 아카펠라, 성악 등 국악과 현대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주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거북선 탁본체험과 가상현실(VR) 체험인 '이순신의 바다'가 교육관에서 운영된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축제에 오신 분들이 그윽한 달빛이 비치는 가을밤에 고단한 일상으로 쌓였던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현충사가 충무공 이순신이 품었던 호국의 얼이 깃들어 있는 역사교육의 장이자 국민과 함께 숨 쉬고 거듭나갈 수 있도록 고품격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계속 개발·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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