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흔들리는 차안에서의 영상으로 화제에 올랐다.

황민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흔들리는 차 안에서 머리카락이 흩날릴 정도로 고개를 살짝 흔들거나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차안에서 들리는 낭만적인 노래에 맞춰 그윽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대박”, “내 심장 왜 이래”, “노래도 좋고 얼굴도 좋고”, “어두운데도 빛이 남”, “민현이가 나라다”, “와 레전드”라는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돌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은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황민현은 뮤지컬 배우 활동에 대해 “모든 장면이 오랜 연습을 통해 나온다는 걸 알았고 뮤지컬 선배님들이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