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대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 신뢰위기의 여론조사” 토론회 개최
미디어연대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 신뢰위기의 여론조사” 토론회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9.09.30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제성·의도성 여론조사 왜곡사례, 공영매체 여론조사의 부적절성 발표”

기조발제: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사회: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발제1: 서요한 ‘여론조사 공정’ 대표
발제2: 이석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미디어연대(공동대표 이석우 조맹기 황우섭)과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김태우 박인환 이영조 조동근 최병일)이 10월 1일 ‘여론조사와 민심의 괴리, 신뢰 위기의 여론조사’를 주제로 한 현안토론회(16차)를 공동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빌딩 3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에는 박인환 대표(전 건국대 법률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통계학 박사. 명예교수)가 기조 발제에 나서 ‘여론조사의 신뢰성 검증: 표본의 대표성, 설문문항의 공정성과 결과의 신뢰성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문재인 정부 들어 발표되고 있는 관제성 여론조사의 오류와 왜곡을 지적한다.

이어 발제1에서는 현장 여론조사기관인 ‘여론조사 공정’의 서요한 대표가 나서 같은 목적의 여론조사에서 왜 다른 결과들이 나오고 정확한 여론조사는 어떤 것인지 실증적 사례를 들어 발표한다.

발제2에서는 언론·방송인 출신인 이석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나서 ‘공영매체 여론조사의 부적절성과 편향성’에 대해 조사결과와 왜곡 사례들을 발표한 뒤 패널들간 종합토론을 갖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