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리스크] LG건조기, ‘백색가전은 LG’라는 소비자 인식에 어울려야
[평판리스크] LG건조기, ‘백색가전은 LG’라는 소비자 인식에 어울려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30 16:41
  •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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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조기가 국내를 넘어 출시 국가를 늘이면서 전 세계 가전 시장을 넘보고 있다. 그러나 지난 여름을 강타한 LG건조기 콘덴서 문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소비자 사이에서 ‘백색가전은 LG’라는 말이 돌 정도로 LG가전들이 인기를 끌었고, 그 선두에 LG건조기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오히려 먼지와 악취 등의 문제점을 발생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에 LG전자는 환불이 아닌 무상서비스로 해결하려고 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LG전자는 이달 초 건조기의 해당 문제점을 모두 개선한 신 모델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들끓는 여론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 국내 소비자 불만 커져가

LG전자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가 세계 50여 국가로의 수출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지난 29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LG전자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 30여개 국가에서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아시아와 북미 등으로 확대해 출시 국가를 50여 국가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LG건조기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는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대용량 컴프레서를 이용해 건조성능을 좌우하는 냉매 순환량을 대폭 늘린 기술이다.

또한, 모터와 컴프레서 작동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제품 성능과 효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인버터 기술도 LG건조기의 장점이다.

매체는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확보하고 있는 인버터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LG전자는 건조기 콘덴서 뿐 아니라 전통적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는 핵심부품 10년 무상보증을 새로운 가전에도 이어가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결함건조기라 무상수리에 10년 컨덴서 케어에 뜯고 또 뜯고 그러면서 고장내 놓고 돈 내고 수리하라는 회사. 핵심부품 10년 보증이 무슨 의미”, “어유.. 10년까지 쓸수나 있을까싶다…자신 없으면 만들지 말든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신 있어서 10년 보증하는 줄 알겠네요”, “제대로 못 만들고 10년 부품보증으로 쉴드… 소비자의 배신감은 어떻게 쉴드치지?”라는 부정적인 시선들을 드러냈다.

이는 바로 지난 여름 불거진 LG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의 문제점 때문이다.

▶ 콘덴서 자동세척 문제점 밝혀져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말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있는 LG건조기에 대해, 설계·구조상의 이유로 먼지 쌓임과 바닥 물 고임 현상을 확인하고 시정을 권고했다.

소비자원은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는 원인으로 사용 조건에 따라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으며, 내부 바닥에 세척 과정에서 쓰인 응축수가 남아 있어 먼지와 섞이면서 미생물 번식, 악취 발생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해 145만대를 무상수리하기로 했다. 자동세척 기능을 개선하고, 응축수를 줄이기 위해 내부바닥과 배수펌프의 구조도 바꾸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LG건조기의 결함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무상 수리가 아닌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리해봐야 근본적 구조문제가 있어서 해결 안될 듯…리콜하고 단종해라”, “부품 4개 갈 정도면 환불 해야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환불이 맞는거지…엘지 불매할 듯”, “처음부터 잘못된 거 as한다고 정상으로 될까?”라면서 결함이 밝혀졌으면 환불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수리 세번째 왔습니다”라며, “분해 청소 한답시고 만지고 간 뒤 악취가… 다시 와서 분해... 건조가 잘 안되어 또 분해... 이제 엘지 안 삽니다”라며 직접 해당 문제에 대해서 서비스를 받아본 상황을 설명하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다른 누리꾼도 “베이스 판 바꾼다고 달라지지 않음. 베이스 판 기울기는 그대로 둔다고 하는데 응축수가 잘도 빠져 나오겠다.... 두 번 분해 세척해도 콘덴서 틈사이 낀 오래 된 먼지는 그대로다... 세척하고 냄새 더 난다.. 썩고 있는 콘덴서는 어쩔꺼며 피어나는 청녹은 어쩔꺼며... 분해 후 컨프레셔 터질 것 같은 소음과 쥐새끼가 사는지 찍찍 거리는 진동음은 어쩔꺼임?”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문제점 드러난 제품 단종시켜

LG전자는 이달 초 건조기의 문제점을 모두 반영한 개선 모델을 생산 및 시판에 들어갔으며, 개선 전 제품은 단종됐다.

새 모델은 옷감에서 빠져 나온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를 개선해 2개의 먼지 필터를 거치지 않고 제품 내부로 들어가는 먼지를 줄여 콘덴서에 보이는 먼지를 줄였다.

또한 건조할 때 콘덴서에 응축수를 분사하는 시간을 기존보다 늘렸고, 소비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콘덴서를 추가로 세척할 수 있는 코스와 보다 위생적으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통살균 코스를 추가했다.

더불어 신 모델 전면 아래쪽에 잔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품 바닥 부분을 개선했다.

그러나,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욱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존꺼 샀던 고개들은 호갱 당한거네!?... 환불해주든 리콜 조치해라!!”, “하자나 결함이 아님 왜 단종시키나요? 문제 없음 그냥 팔지… 니들이 문제 없다고 했음 그렇게 밀고 나가지… 그런다고 논란이 종식될까”라는 반응으로 결함을 인정하고 단종시켰다면 환불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을 내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건조기 구매한지 얼마 안 지났는데… 냄새나더니... 결함 보상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단종?”, “설치 2달만에 전체분해 부속품교체로 중고쓰레기 만들더니 단종?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신제품으로 가져오든 환불해라!”, “기존 고객들은 호구인가…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네... 무조건 환불이지... 왜 고객들 힘들게 하니”라면서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은 “산지 이제 몇 달 안 됐는데 하자 발표에 단종이라니!!...개선한다고 해도 예전 방식인 건 마찬가지라는 거 아냐!!!...”라며 콘덴서 자동세척 방식에 대해 언급했고, “차라리 확실하게 교환을 해주기 바란다… 그게 엘지의 최선의 영업 전략이라 생각한다”라는 충고를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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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지찌질 2019-10-11 19:46:16
소변줄에 노란물은 약품이 아니라면 소변이냐?
노란옷을 세탁하고 건조해서 나온물이라고 했다는데
흰 수건인데 어쩌니?
그리고 건조하고 그 흰수건이 걸레가 되었더구나ㅋㅋ
마술 부리니?
그만 쫌 똥조기 좀 들고가고 환불 해야 끝난다
소비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제대로 알아라
지쳐 떨어진다고? 너거 섞은 건조기보단 오래 갈듯ㅋㅋ
헬지야 진심 충고하는데 그러다 망한다
그 어머니 때 이미지로 먹고 살았는데 이번사태로 내 딸에게는 엘지는 없을꺼다

2019-10-07 19:55: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소변줄 건조기를 대책이라 내놨어. 엘지는 대가리가 돌아가는건지! 풐

백색가전엘지 2019-10-07 19:55:30
맞아요
백색가전엘지짱
요샌 누가백색이나오나요?

헬지미워 2019-10-07 18:23:17
하자덩어리를 가지고 소비자를 이리도 우롱하고도 엘지가 이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까? 한순간에 신뢰를 무너뜨리는 짓거리 그만좀 하고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임에 소비자 맘이 얼마나 초조한지를 알기 바라며 하루빨리 매듭집시다!

엘지아웃 2019-10-07 17:57:12
엘지 다시는 안산다.
소변줄달린 건조기 물을 받아낼수가없다.
좀 생각좀 하고 만들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