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야외 캠핑형 축제 '창포원페스티벌' 4일 개막
도봉구, 야외 캠핑형 축제 '창포원페스티벌' 4일 개막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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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4일과 5일, 캠핑과 다양한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야외 캠핑형 음악축제 '창포원 페스티벌'을 창포원, 평화문화진지, 다락원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창포원 페스티벌'은 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도봉준비위원회와 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창포원 페스티벌'은 아마추어부터 전문예술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작품과 공연을 선보이는 '프린지페스티벌'과 힐링·휴식의 의미를 갖는 '캠핑'을 연계한 이색축제이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예술가들과 자유롭게 문화를 공유하고 문화로 힐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다락원체육공원 잔디광장에 50동의 텐트를 설치하고 진행하는 '캠핑' ▲캠핑 참가자들이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공동식탁 '소셜포트락' ▲평화문화진지에 마련되는 '푸드트럭' ▲천연손수건, 압화목걸이, 에코백 만들기 등 자연물 중심의 오감 체험활동이 진행되는 '문화체험' 등이 진행된다.

4일 오후 5시 캠핑선언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는 음악과 함께 하는 심야영화, 서커스마임 등 공연이 진행된다. 저녁 10시부터는 캠핑참여자와 함께 미니콘서트 '별과 함께 소곤소곤'과 참여자의 장기자랑 등으로 축제의 밤을 즐길 수 있다.

5일에는 오전 7시 기상해 아침요가와 '물없이 불없이 조리하는 함께 밥상' 행사를 갖는다. 오후 2시부터 창포원, 평화문화진지 일대에서 비눗방울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가족오케스트라 등의 감성공연과 인물 캐리커처, 보드게임 등의 체험놀이, 축제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휴식존이 마련된다.

구는 이번 '창포원 페스티벌'이 기존의 시끌벅적한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캠핑 참여 주민들은 물론,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함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진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창포원 페스티벌은' 가족과 연인들이 가을의 햇살을 느끼며 행사장 곳곳에서 크고 작게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프로그램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합해 '창포원 페스티벌'이 문화도시 도봉을 대표하는 국제페스티벌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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