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로 시작된 인연... 이승기·수지 투샷 공개에 "커플 됐으면" 댓글 달려
‘구가의서’로 시작된 인연... 이승기·수지 투샷 공개에 "커플 됐으면" 댓글 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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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다정한 투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13년 종영된 드라마 ‘구가의서’에 이어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기와 수지는 한 테이블에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MBC드라마넷은 2일 오전 9시부터 매주 수.목요일 ‘구가의서’가 주 4편씩 기획편성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사진=이승기 SNS
사진=이승기 SNS

드라마 ‘구가의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을 펼친 드라마로 이승기, 수지, 이성재 등이 열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 승기 둘이 잘 어울리니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 봐야겠다”라며 호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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