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들의 눈을 마주칠 때 행복하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Hollywood Reporter(더 할리우드 리포터) 트위터 글을 퍼온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글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화보 촬영에 이어 짤막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면서 화보촬영에 열중하고 있으며, “팬들과 교감할 때 언제 가장 좋으냐”에 대한 질문에 리더 RM은 지민을 대신해 “그는 무대 위에서 모든 팬들의 눈을 마주칠 때 영감을 받고 행복해한다”라고 답했으며, 이에 지민은 “맞다”며 크게 호응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대에서 아미랑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해하는 지민이...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아도 구석구석을 일부러 찾아 다니면서 아이컨텍, 손짓, 미소를 날려주며 늘 교감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이를 보고 있으면 정말 짐인하길 잘했다는 생각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지민이가 팬들 바라보며 미소짓고 손짓할때 그감동을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따뜻해.”, “방탄소년단 지민이는 진짜 우리에게 큰위로고 감동이에요... 어떻게 저렇게 초지일관 매번 진심일까요”라며 감동의 화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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