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소주잔 앞에 두고 예랑이와 다정한 포즈 취해
한아름, 소주잔 앞에 두고 예랑이와 다정한 포즈 취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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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예비신랑과의 애틋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계절”이라고 시작되는 긴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아름과 그녀의 예비신랑은 포장마차로 보이는 곳에서 안주와 채워진 소주잔을 두고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특히 한아름의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가득했다.

특히 한아름은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서, 우리가 함께한지 220일이나 되었네.. 만나면서 다투기도 하고, 서운해서 돌아서기도 여러 번 그런 나에게 늘 손 내밀어 주고 예뻐해 주고 하루도 빠짐없이 “예쁘다, 사랑한다”라는 말로 나의 자존감을 올려준 우리 멋진 예랑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날 지켜주는 오빠가 되길 바라도 될까? 이것 말고는 더 바랄 것 없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우리 오빠니까. 오빠 늘 고맙고 사랑해”라고 예비신랑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한아름 SNS
사진=한아름 SNS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러요”, “이 사진 넘 이뻐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 6일 한아름은 혼전 임신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라며,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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