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51위에서 3위로 순위 급등..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빅3” 첫 진출
마마무 화사, 51위에서 3위로 순위 급등..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빅3” 첫 진출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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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지수 압도적 1위... 방탄소년단 지민보다 5.5배 높은 점수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1위로 왕좌에 올라선 마마무 화사가 이번에는 지난 6월 51위에 그쳤던 총 평판지수를 3위까지 대폭 끌어올리며 “빅3”위에 안착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구창환 소장)은 지난 29일 “2019년 8월 27일부터 2019년 9월 28일까지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17,397,072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착안하여 만들어진 지표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또한 측정 가능하다.

​3위,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6,226,630 미디어지수 968,759 소통지수 329,365 커뮤니티지수 268,7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93,535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1,586,615와 비교하면 391.21% 급등했다.

구 소장은 “4월 총 평판지수 1,944,380로 46위였던 마마무 화사가 6월 총 평판지수 1,586,615로 51위가 되며 순위가 하락했으나 9월 총 평판지수 7,793,535을 기록하며 391.21% 상승해 처음으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빅3’에 진입하며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지수에서 1위 방탄소년단 지민보다 5.5배 높은 점수를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나머지 3영역이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빅3위에 그쳐야 했다”고 덧붙였다.

‘퀸덤’에서 마마무 화사와 러블리즈 케이가 듀엣으로 만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유닛전’으로 펼쳐지는 3차 경연을 위해 워크숍을 떠났다. 3차 경연은 각 팀에서 차출된 멤버들이 뒤섞여 보컬과 퍼포먼스 유닛을 결성해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보컬 유닛은 두 명씩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쳐 각 팀의 점수가 소속 그룹에 부과된다.

보컬 유닛에는 박봄, AOA 혜정, 마마무 화사, 러블리즈 케이, 오마이걸 효정, (여자)아이들 민니가 참가했다. 숙소에 도착한 보컬 유닛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취향을 공유했다. 이어 듀엣 파트너는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한 순서에 맞춰 멤버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방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정했다.

화사는 그의 인기에 걸맞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혜정, 박봄, 민니에 이어서 케이까지 총 4명의 선택을 받은 화사는 멤버를 선택함에 있어 난처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 중 케이가 김밥을 건네고 노래를 부르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어필해 화사의 선택을 받았다.

한날한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강다니엘, 3위 마마무 화사 순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빅데이터 230,363,481개와 비교하면 1.55%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12% 상승, 브랜드이슈 16.36% 하락, 브랜드소통 25.24% 상승, 브랜드확산 5.7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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