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워너원 옹성우 따돌리며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8위 선점
차은우, 워너원 옹성우 따돌리며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8위 선점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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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에 아쉬운 마음 전해

아스트로 차은우가 미디어지수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반으로 2019년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에서 순위 쟁탈전을 함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구창환 소장)은 지난 29일, “2019년 8월 27일부터 2019년 9월 28일까지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17,397,072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착안하여 만들어진 지표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또한 측정 가능하다.

8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608,918 미디어지수 3,239,879 소통지수 295,292 커뮤니티지수 627,2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71,323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3,193,246와 비교하면 49.41% 상승했다.

구 소장은 “아스트로 차은우는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상위권에 순위 진입했다. 특히 미디어지수에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차지함과 더불어 커뮤니티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참여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다소 하락한 성적으로 인해 총 평판지수가 8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차은우의 브랜드평판지수는 8위 옹성우와 152,829밖에 차이나지 않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가수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이번에는 폴햄의 겨울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캐주얼 브랜드 폴햄은 모델 차은우와 김보라가 함께한 19W 보아&쉘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은우는 간절기 대세 아이템인 쉘파 집업을 아우터와 함께 매칭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김보라는 상반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연출을 보여줬다. 경량패딩과 보아 후디를 믹스매치하며 가볍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화보에서 둘은 아이컨텍과 함께 귀여운 윙크로 발랄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9F/W시즌 선보인 폴햄 보아&쉘파 컬렉션은 사복패션과 일상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차은우와 김보라가 착용하면서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판매 상위 5위내 랭크 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보아 집업은 매년 20만장 이상 판매되는 폴햄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다양한 컬러 팔레트 구성과 함께 110 (XXL) 사이즈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스트로 차은우가 활약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 지난 달 막을 내렸다.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 마지막 회가 송출된 뒤 자신의 SNS에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드라마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개제하며 아쉬운 마음과 함께 “지금까지 ‘신입사관 구해령’ 도원대군 이림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도원대군 ’이림‘역을 맡으며 신세경과 호흡했다.

한편,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강다니엘, 3위 마마무 화사 순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빅데이터 230,363,481개와 비교하면 1.55%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12% 상승, 브랜드이슈 16.36% 하락, 브랜드소통 25.24% 상승, 브랜드확산 5.7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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