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지수 13위
에이핑크 오하영,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지수 13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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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지수 3위로 높은 성적 기록

에이핑크 오하영이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서 5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 13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9월 한 달간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17,397,072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미디어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되었으며,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13위, 에이핑크 오하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63,026 미디어지수 2,699,413 소통지수 72,465 커뮤니티지수 796,5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31,484로 분석되었다.

구 소장은 “에이핑크 오하영이 미디어지수 3위로 높은 성적을 거뒀다. 커뮤니티 지수도 21위로 중상위의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57위의 참여지수와 73위의 소통지수는 총 브랜드평판지수를 낮추며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10위권 진입에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1일, 에이핑크 오하영이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함께한다. 기부콘서트 ’유니콘‘은 공연문화를 활용하여 청년들의 스타트업 발판을 조성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니콘‘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최근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에이핑크 오하영, 최고의 가창력과 실력을 겸비한 에일리,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빅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ASTRO) 등이 무대에 올라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응원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반기문 글로벌 사회공헌 명예원장(전UN사무총장)은 홍보동영상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스타트업 청년들에게 유니콘 콘서트가 단합과 충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이 많이 배출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강다니엘, 3위 마마무 화사 순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빅데이터 230,363,481개와 비교하면 1.55%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12% 상승, 브랜드이슈 16.36% 하락, 브랜드소통 25.24% 상승, 브랜드확산 5.77% 상승했다.

활발한 솔로활동을 마무리한 에이핑크 오하영은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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