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총 평판분석 결과 11위
슈퍼주니어 김희철,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총 평판분석 결과 11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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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지수 4위, 참여지수 8위

타고난 입담을 과시하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처음으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구창환 소장)은 지난 29일, “2019년 8월 27일부터 2019년 9월 28일까지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17,397,072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착안하여 만들어진 지표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또한 측정 가능하다.

11위, 슈퍼주니어 김희철 브랜드는 참여지수 847,700 미디어지수 2,426,995 소통지수 204,927 커뮤니티지수 609,0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88,628로 분석되었다.

구 소장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처음으로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며, “미디어지수 4위, 참여지수 8위으로 좋은 성적을 낸 반면, 커뮤니티지수 32위, 소통지수 36위에 그친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순위 진입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랭킹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개인티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슈퍼주니어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 빈티지와 뉴트로 모습의 희철, 예성, 신동 버전 컷을 공개했다.

군백기 이후 첫 완전체 활동인 ‘Time_Slip(타임슬립)’의 티저는 레트로와 뉴트르의 두 가지 버전으로 촬영되어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계속 높다.

첫 번째 콘셉트 ‘레트로’는 빈티지한 배경에서 홀로그램을 바라보는 희철, 필름카메라를 들고 있는 예성 등 스케이트 보드, 페인팅, 레고 등 각 멤버들의 개성이 반영된 소품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두 번째 콘셉트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를 더한 신조어 ‘뉴트로’이다. 낡고 오래된 폐공장을 배경으로 멤버들은 최신 헤어와 스타일을 통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슈퍼주니어는 10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SUPER SHOW 8’개최하며, 이후 14일 오후 6시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 공개로 공식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희철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홍보를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 1일부터 방송인 김희철과 금연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공단에서 제작한 공익캠페인 ‘금연치료지원’편에서 김희철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기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프로그램 참여방법 등을 명쾌하게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10년 전에 담배를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담배를 왜 피웠을까하며 후회를 한다.”며 “담배는 처음부터 피우지 않는게 좋지만, 금연을 원한다면 공단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9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강다니엘, 3위 마마무 화사 순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빅데이터 230,363,481개와 비교하면 1.55%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12% 상승, 브랜드이슈 16.36% 하락, 브랜드소통 25.24% 상승, 브랜드확산 5.7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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