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 골목축제' 12일 개최... 청년창업가·예술가 동참
도봉구, '청년 골목축제' 12일 개최... 청년창업가·예술가 동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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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0월 12일 쌍문역 2번 출구 도봉로114길 일대(일명 쌍리단길)에서 추억의 골목 정서와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결합한 '청년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청년 골목축제'는 청년창업자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형성된 도봉로114길 일대의 청년골목업소와 청년예술가들이 지역의 골목을 문화로 입혀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청년들이 만드는 '청년 골목축제'는 청년문화기획단 씀씀이를 구성해 수개월 동안 청년창업가, 예술가들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축제의 의도를 전달해 20여 업소 이상의 청년창업가와 예술가들을 동참시켰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축제의 출발을 알리는 축제 시작 길놀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골목길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와 스탬프투어가 진행되는 '창동 놀이터' ▲청년창업가의 업소를 활용한 청년외식 창업꿀팁전수 강연, 청년쉐프의 시식코너, 베이킹클래스 각종 공연 및 워크숍이 진행되는 '도봉 문화터' ▲캘리그라피, 공예품 등의 청년아티스트 마켓셀러까지 청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구는 올해 축제를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골목, 문화로 살리는 청년'을 목표로 문화로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자립을 비전으로 하는 문화도시도봉의 대표적 사업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골목과 비즈니스가 문화로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청년골목축제'로 우리 시대 청년들이 서로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으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며, 주민·예술가·청년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기획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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