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2년 사이 어느새 '숙녀' 변신
소녀주의보, 2년 사이 어느새 '숙녀' 변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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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소녀주의보가 최근 섹시하면서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소녀주의보 인스타그램에는 “쇼업 녹화 끝… 와주신 웨더들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주의보 멤버들은 엘로우, 핑크, 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의 헤어에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뽀뽀를 날리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소녀주의보 SNS
사진=소녀주의보 SNS

아이돌그룹 소녀주의보는 2017년 5월 25일 싱글앨범 ‘소녀지몽’으로 데뷔했으며 지성, 슬비, 샛별, 구슬, 나린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소녀주의보는 올해 5월 데뷔 2년을 맞이해 “웨더는 사랑입니다. 꿈을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일”이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소녀주의보 멤버들은 데뷔 초와는 다른 분위기로 변신하고 있다. 데뷔 당시 그룹명에서 찾을 있는 ‘소녀’이미지가 강했다면, 최근에는 ‘숙녀’ 이미지가 물씬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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