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Mnet 프로듀스 48에 참여하며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과 사랑으로 발탁된 아이즈원이 2019년 9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9위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구창환)은 지난 28일, “2019년 8월 26일부터 2019년 9월 27일까지 아이돌그룹 100개 브랜드 빅데이터 142,702,697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지난 2019년 8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169,420,140개와 비교하면 15.7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토대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은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이 가능하다. 9월 빅데이터는 아이돌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과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평가도 함께 포함했다.

9위, 아이즈원 (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519,376 미디어지수 594,530 소통지수 1,313,186 커뮤니티지수 1,865,9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93,057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4,631,786와 비교하면 7.31% 하락했다.

구 소장은 “8월 잠시 주춤했던 아이즈원이 9월에 참여지수를 제외한 3개의 영역에서 모두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8위에 안착했다”며, “소녀시대, 엑소와 엎치락뒤치락 하며 순위 전쟁을 벌인 아이즈원은 근소한 차이로 엑소를 제치며 8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룹 아이즈원이 블립(blip)의 두 번째 프로젝트 '블립 매거진(blip magazine)'의 첫 주자로 선정되었다.

세계 최초 팬덤 연구소인 블립매거진은 블립 매거진은 대중의 고민과 케이팝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신개념 음악 매거진이다.

케이팝의 ‘팬덤 문화’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를 하나의 ‘문화적 소비 행태’로 인식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만들어진 Kpop 최초의 인문학적 음악잡지다. 이에 유투브와 음원 순위 등의 단순 수치만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다루며, 그 수치에 도달하기까지의 Kpop 아티스트들이 어떤 고민을 했는지, 어떤 철학을 가지고 활동하는지 심도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블립매거진 0호에서는 아이즈원의 ‘한정된 시간 안에서 최고의 성과 내기’라는 주제를 담았다. 아이즈원은 2년 6개월의 한정된 시간동안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블립은 그룹 아이즈원을 사례로 제약안에서 그룹의 고충과 시간의 제약을 긍정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지난 7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서 0호 펀딩이 시작되었으며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구 소장은 "2019년 9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8% 하락, 브랜드 이슈 24.83% 하락, 브랜드소통 10.04% 하락, 브랜드확산 13.7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이돌그룹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48.20%로 지난 8월 긍정비율 50.36% 보다 2.1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