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지난 달 순위를 지키며 2019년 9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지수 15위
에이핑크, 지난 달 순위를 지키며 2019년 9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지수 15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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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뽐낸 천상의 목소리

국내 대표 청순그룹 에이핑크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가운데 지난 8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순위 15위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구창환 소장)는 9월 한 달간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2019년 8월 26일부터 2019년 9월 27일까지의 조사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되었다. 이번 9월 빅데이터 142,702,697는 8월 169,420,140개와 비교하면 15.77% 증가했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착안하여 만들어진 브랜드평판지수는 아이돌 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또한 측정 가능하다.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아이돌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과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15위, 에이핑크 (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520 미디어지수 1,026,782 소통지수 456,834 커뮤니티지수 1,103,8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86,993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2,957,458와 비교하면 5.76% 하락했다.

구 소장은 “에이핑크가 소통지수를 제외하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커뮤니티지수 3개 영역에서 상승했다”며, “에이핑크는 지난 2019년 8월의 총 브랜드평판지수 15위를 지키며 상승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일 방송된 SBS 특별 기획 ‘사운드 오브 뮤직 – 음악의 탄생’ 1부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을 담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유승우,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에이핑크 정은지,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로 구성된 5명의 뮤지션이 바누아투로 떠났다.

바누아투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로 전세계에서 원시자연이 가장 온전히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바누아투 사람들에겐 일상이 음악이고 주변에 보이는 자연이 모두 악기의 재료다. 손바닥으로 물장구를 치며 베이스 소리를 만들고, 손으로 직접 만든 대나무 악기를 만들기도 한다.

5명의 뮤지션들은 바누아투 원주민들은 흥겨운 노래에 의해 환영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와 함께 ‘소녀’를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현지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오하영은 MBC 복면가왕에 합류했다. 다가오는 13일, 판정단으로 예능감과 추리력을 뽐낸다.

애절한 노래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한 복면가왕이 반전 매력으로 코믹 댄스를 선보이자, 윤보미가 직접 무대 위로 올라와 춤을 추며 예능감을 보여줬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쑥스러워 하던 그는 음악이 시작되자 무대를 활보하며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첫 솔로활동을 마친 오하영은 한 남성 복면 가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이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무대를 감상한 오하영은 “여성을 매혹시키는 목소리”라며 제대로 저격당했음을 표현했다.

한편, 구 소장은 "2019년 9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8% 하락, 브랜드 이슈 24.83% 하락, 브랜드소통 10.04% 하락, 브랜드확산 13.7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이돌그룹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48.20%로 지난 8월 긍정비율 50.36% 보다 2.1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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