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메신저 역할 '시민찾동이' 발대
관악구, 메신저 역할 '시민찾동이' 발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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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6일 수요일 구청 8층 대강당에서 '관악구 시민찾동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시민찾동이(찾아가는 동네 이웃)는 민선 7기 찾동 2.0 핵심사업으로 지역과 이웃의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 골목의 주인을 의미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캠프, 시민찾동이, 우리 동네 주무관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해 공감대 및 연대 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1,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시민찾동이 협약 체결 ▲활동선언문 낭독 ▲카드 섹션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단체별 우수활동 사례 발표 ▲시민찾동이 교육이 계획돼 있다.

앞으로도 시민찾동이는 골목에서 일어나는 주민불편 사항 등 생활민원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동 주민센터에 알리고 주민과 행정, 이웃과 이웃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다.

또한 평소 이웃과 동네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적절한 시간이나 마땅한 기회가 없어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시민찾동이로 발굴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시민찾동이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 서명을 통해 가입하거나 서울시민 카드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주거지가 서울이 아니라도 직장이나 활동 소재지가 서울인 경우 지역을 선택해 활동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행정과 연결하는 주민 중심의 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발대식을 통해 시민찾동이 여러분이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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