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박지훈, 귀엽거나 야성적이거나… 반전 매력 ‘뿜뿜’
[아이돌평판] 박지훈, 귀엽거나 야성적이거나… 반전 매력 ‘뿜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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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상반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귀여운 모습에서부터 야성적인 모습 등 다양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훈은 금발로 염색을 하고 손가락을 물고 있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거나, 다소 헝클어진 머리에 빨간 색의 민소매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박지훈 SNS
사진=박지훈 SNS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왕자님 나라 어딨죠? … 당장 거기로 국적 옮길게요”, “피시방에서 소리지르다 쫓겨날 뻔”, “대박이다 금발 지훈”, “어쩜 오빤 사진도 잘 찍어요?”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캐리어에 숨어서 하와이 따라갔다올 걸… “이라면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할을 맡고 있다.

박지훈이 분하고 있는 고영수는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로 '걸어 다니는 런웨이', '도성 최고의 셀럽', '호박에 줄 그어도 수박 만들어 주는 금손',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사연 많은 남자', '그가 길을 나서면 먹구름 낀 하늘에도 어디선가 반짝 조명이 비친다' 등의 타이틀을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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