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아트, 신제품 ‘로드코트’로 그래픽노면표시 시장 선도
아스팔트아트, 신제품 ‘로드코트’로 그래픽노면표시 시장 선도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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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와 웨이파인딩에 내구성 더해 기능 및 안전성 높이는 로드코트

최근 지하철이나 종합병원, 대형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바닥을 활용한 넛지(Nudge) 디자인과 웨이파인딩(Wayfinding)을 쉽게 볼 수 있다.

‘넛지’란 강압하지 않는 부드러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똑똑하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과 기술을 뜻하며, ‘웨이파인딩’은 정보의 인지를 통해 길이나 장소를 찾는 과정이나 그 방법을 말한다.

사용자의 니즈에 공감하고 행동 분석과 시지각적 인지 특성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서 출발해야 하는 넛지와 웨이파인딩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선 △서울시 광역버스 정류장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의 컬러링을 통한 ‘보차도 경계선’ △질서 있는 줄서기를 유도하고 보행자와 승객 간 충돌을 방지한 보행자 대기라인 ‘꺾임선’ △바닥에 발자국을 표시해 보행질서를 유도한 부산시 급행좌석버스 ‘버스정류소 한 줄 서기’가 배려있는 행동을 유도하는 에티켓 캠페인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바닥을 활용한 안내 사인과 캠페인은 단기적으로는 그 효과가 좋지만, 내구성을 담보하지 않는 이상 예산 낭비와 시각 공해를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는데, 이에 착안하여 (주)아스팔트아트가 ‘로드코트(RoadCoat)’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로드코트는 투명액상코팅제인 ASP슈퍼코트와 파노라마필름이 결합한 형태로 설치 후 피착면인 바닥과 화학적으로 일체화되는 소재다. 선명한 그래픽을 연출할 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성능(45BPN) 및 차량조향에도 훼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그래픽노면표시 전문기업 (주)아스팔트아트는 전기전자유해물질불검출(SGS), 방염성능(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준을 통과한 알루미늄 기반의 그래픽필름과 고시인성 논슬립 특수페인트로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시공이 용이한 DIY 제품으로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설치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자사의 모든 제품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보(차)도블럭과 같은 도로포장재와 거친 면의 벽체 등 어디에든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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