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매력 겸비한 ‘아스트로’... 2019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7위
반전 매력 겸비한 ‘아스트로’... 2019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7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6 12: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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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꽃파당OST ‘기억해줘요’ 여심몰이

그룹 아스트로가 각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대세돌의 면모을 보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구창환 소장)는 10월 한 달간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2019년 9월 10일부터 2019년 10월 11일까지의 조사는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되었다. 이번 10월 빅데이터 55,044,155는 8월 72,841,496개 와 비교해보면 3.85% 줄어들었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끼치는 영향력을 착안하여 만들어진 브랜드평판지수는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또한 측정 가능하다.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사진=아스트로 공식페이스북

7위, 아스트로 (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304 미디어지수 563,456 소통지수 692,989 커뮤니티지수 393,9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67,68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02,603와 비교하면 11.73% 하락했다.

구 소장은 “아스트로가 지난 달 성적과 비교했을 때, 미디어지수를 제외하고 3가지 영역 모두 상승했다”며, “반면 다소 하락한 총 브랜드평판지수로 인해 뉴이스트와 더보이즈에게 밀리며 7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천하장사로 등극했다.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9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서 3년 만에 남자 씨름이 펼쳐졌다.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 속에서 치러진 단체전에서 문빈은 괴력을 발휘했다. 긴장감 속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인 문빈은 SF9와 AB6IX을 차례대로 꺾으며 이날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특히 AB6IX의 전웅과의 마지막승부에서 전웅을 가볍게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지난 8일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도 씨름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문빈은 전현무와 단딘의 허벅지 씨름에서 시작과 동시에 승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문빈이 헬스 잡지 표지 모델도 했다”며 문빈의 이력에 감탄했다. 애교부터 괴력돌의 파워까지 무한 매력을 가진 문빈의 활약이 돋보인다.

더불어 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OST에 참여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모태솔로 왕자 이림 역을 맡아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차은우가 이번엔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한다. 차은우가 직접 부른 ‘기억해줘요’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구 소장은 2019년 10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결과에 대해 “보이그룹 브랜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60% 하락, 브랜드이슈 35.09% 하락, 브랜드소통 12.35% 하락, 브랜드 확산 15.7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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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19-10-16 18:06:52
차은우 꽃파당 ost 아니고 신입사관구해령이요. 본문은 맞게 썼는데 제목이 틀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