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반전 사진들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뷔(김태형)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내친구 생일 축하해”라는 게시글에 ‘형이야’, ‘김태형이야’, ‘내가 이쁜사진 찍어줄게’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고 여러 장을 올렸다.
바로 뷔가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찍은 사진 및 편집된 사진들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눈밭에서 손에 눈뭉치를 올리고 입으로 불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이 이어 공개된 편집 사진들에서는 지민의 얼굴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네”, “천사같애”, “우리의 존재 이유가 되어줘서 고마워”, “지민은 사랑둥이”, “지민이는 뭘해도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지민이”라면서 팬심을 표출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사우디아비아 공연을 마친 다음날 현지에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교감하면서 팬사랑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이날 지민은 전날 콘서트에서의 깜짝 생일이벤트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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