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설리 발인 앞서 한국 도착
빅토리아, 설리 발인 앞서 한국 도착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7 14: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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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 출신 빅토리아가 설리의 충격적인 사망소식에 활동을 일시 중지하고 한국에 도착했다.

빅토리아는 설리와 함께 f(x) 활동을 함께 한 바 있으며, 현재 중국 배우로 활동 중에 있다.

지난 1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지만 설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한국 비자를 받기 위해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빅토리아 SNS
사진=빅토리아 SNS

이후 빅토리아는 16일 오후 김포국장을 통해 입국했으며,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를 보내는 심경을 담은 게시글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게시글에 f(x) 시절 함께 했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설리를 기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릴때부터 같이 생활하고 꿈키워오던 멤버들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나… 설리 잘 보내주고 멤버들도 마음 잘 추수려요”, “우리도 설리 잊지 않을게”, “빅토리아 한글로 게시글 잘 안 올리는데.. 진짜 맴찢이다”라며 슬픔을 함께 했다.

한편, 지난 14일 생을 마감한 설리의 발인이 오늘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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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eo 2019-10-22 17:57:27
에볼루션 재밌네요~
https://heeseo123.blogspot.com/2019/10/blog-po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