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출신 빅토리아가 설리의 충격적인 사망소식에 활동을 일시 중지하고 한국에 도착했다.
빅토리아는 설리와 함께 f(x) 활동을 함께 한 바 있으며, 현재 중국 배우로 활동 중에 있다.
지난 1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지만 설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한국 비자를 받기 위해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빅토리아는 16일 오후 김포국장을 통해 입국했으며,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를 보내는 심경을 담은 게시글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게시글에 f(x) 시절 함께 했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설리를 기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릴때부터 같이 생활하고 꿈키워오던 멤버들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나… 설리 잘 보내주고 멤버들도 마음 잘 추수려요”, “우리도 설리 잊지 않을게”, “빅토리아 한글로 게시글 잘 안 올리는데.. 진짜 맴찢이다”라며 슬픔을 함께 했다.
한편, 지난 14일 생을 마감한 설리의 발인이 오늘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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