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면역력 지키는 프로폴리스 성분 주목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면역력 지키는 프로폴리스 성분 주목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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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내 몸을 바이러스,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에 대항해 스스로 원래 자리로 되돌려놓는 힘을 말한다. 남자와 여자를 불문하고 면역이 불균형해지면 끊임없이 질병이 생긴다.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실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저하된다는 연구도 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숙면은 몸의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일주일에 수면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몸의 면역시스템이 크게 약화된다는 연구가 있다. 자는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의 전반적인 세포 능력을 높이고, 면역세포 기능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인다. 단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꾸준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정 음식만 고집하기보다는 여러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에 좋은 음식으로는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고추,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나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베타글루칸이 많은 버섯 등이 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프로폴리스(Propolis) 섭취에 좋은 영양제도 주목받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각종 나무로부터 모은 수액과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꿀벌의 분비물을 섞어 만든 천연 물질이다.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 유기산 등을 비롯해 항산화 효능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프로폴리스의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세균,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효과를 발휘하며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프로폴리스에는 뼈 조직의 건강을 유지하며, 골밀도를 높이고 재생 효과에 좋은 페네틸 에스터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강력한 항염,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물질로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고 구내염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폴리스 영양제는 청정 지역에서 만든 호주산이나 브라질산 뉴질랜드 제품이 인기가 높다. 프로폴리스는 캡슐 타입과 구강 내에 도포하는 스프레이 타입, 원액을 희석해 만든 액상 타입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폴리스에는 다양한 꽃가루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벌꿀이나 벌 화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체질에 따라서는 설사나 불면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라며 "임산부나 수유기 여성, 1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도 섭취 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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