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청소년 끼와 흥 발산의 장 '야호' 개최
서울 중구, 청소년 끼와 흥 발산의 장 '야호' 개최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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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흥을 한바탕 발산할 수 있는 축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2019 중구 청소년축제 야∼호∼'를 개최한다.

구와 중구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중구 자치연합회 학생들이 주축이 된 청소년 주도의 축제다.

홍보를 위한 포스터 제작부터 부스 운영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그 의의가 크다.

행사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채움존과 재능을 뽐내는 경연장인 피움존으로 나뉜다.

채움존에서는 약 40여개의 체험 부스들이 오후 1시∼5시까지 운영되는데 여기에서 중구 관내 학교의 특색있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마을문화예술학교, 건축학교, 코딩교육 등 혁신교육지구 사업들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먹거리 부스, 게임 부스 등 청소년들의 관심들을 끌 만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이 채워진다.

또한 농구 게임기와 손 펀치, 에어 하키 등 다양한 오락기를 설치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6팀의 에너지 넘치는 3대3 농구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피움존에서는 오후 3시부터 이화여고 풍물패의 신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꽃인 댄스음악 경연대회가 막을 연다.

밴드, 힙합, 방송 댄스, 창작 댄스, 치어리딩 등 지난 11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통과한 1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그간 갈고닦은 실력과 잠재된 끼를 맘껏 펼쳐낼 예정이다.

리라아트고 학생들의 흥겨운 치어리딩과 멋진 댄스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으며 그야말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축제로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메워질 무대 현장의 가득한 열기가 벌써 전해진다.

서양호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라 안타깝다"면서 "이날만큼은 공부에 대한 부담을 덜고 흥과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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