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한화생명과의 격차 벌려... 2019년 10월 생명보험사 브랜드평판 1위
삼성생명, 한화생명과의 격차 벌려... 2019년 10월 생명보험사 브랜드평판 1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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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지수에서 생명보험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 기록
사회공헌지수와 소통지수, 미디어지수에서도 좋은 수치 획득

삼성생명이 평판지수가 상당하게 하락한 한화생명과의 격차를 벌리면서 선두를 공고히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5일 “2019년 9월 13일부터 2019년 10월 14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3,233,8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 결과, 삼성생명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으며, 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며, “지난 9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1,683,570개와 비교하면 7.1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 10월 국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한화생명, 교보생명, 푸본현대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오렌지라이프, 메트라이프생명 순으로 나타났다.

구 소장은 이에 대해 “지난달 5위로 하락했던 교보생명이 다시 ‘빅3’에 진입했으며, 특히 지난달 18위를 기록했던 푸본현대생명이 이달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며, “반면, 지난달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과 신한생명은 이달 각각 6위와 5위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위 삼성생명 ( 대표 현성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988,721 미디어지수 777,645 소통지수 949,259 커뮤니티지수 569,690 사회공헌지수 459,523 CEO지수 77,6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22,453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850,460와 비교하면 0.73% 하락했다.

구 소장은 “삼성생명 브랜드는 커뮤니티지수에서 생명보험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사회공헌지수와 소통지수, 미디어지수에서도 좋은 수치를 획득했다”며, “이로써 지난 5월부터 줄곧 선두를 고수하고 있으며, 총 평판지수가 약간 하락하기는 했지만 더 크게 하락한 한화생명과의 격차를 벌이는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CEO지수에서는 경쟁 브랜드보다 밀리는 점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생명은 최근 실손의료보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명보험사 최초로 유병자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출시하면서 유병자에 보험가입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또한 우편으로 발송하던 안내장을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서비스를 도입해, 종이를 절감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면서도 소비자의 편의성도 도모하기도 했다.

특히 삼성생명은 보험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고객패널제도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면서 소비자 스스로 권익 보호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삼성생명은 청소년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학교를 방문해 자살예방교육 및 금융인성교육을 실시하는가 하면,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쓰고 있다.

다만 삼성생명은 계열 보험회사의 일감 몰아주기 지중이 높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생명보험사 업계 중 금융감독원의 암입원 보험금 지급 권고에 대한 수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10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6.95% 상승과 브랜드 이슈 3.68% 하락, 브랜드 소통 14.87% 상승, 브랜드 확산 20.27% 상승, 브랜드 공헌 16.81% 하락, CEO평가 14.61% 하락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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