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 이어 5G 시범 사업 진행
삼성서울병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 이어 5G 시범 사업 진행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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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병리 솔루션으로 실시간 판독 가능

삼성서울병원이 혁신 의료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4월 인피니트헬스케어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도입한 데 이어 최근 5G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도입한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디지털 병리 솔루션은 노령 인구의 증가와 병원 내 암 환자 비중의 증가로 인한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되었다. 디지털 병리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세포 또는 조직 검사의 유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해 진단, 저장, 관리하는 일련의 시스템을 말한다. 의료진은 인피니트의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통해 병리 이미지를 조회, 판독, 공유함으로써 병리과 진단 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최근 도입한 5G 시범 사업을 결합을 통해 디지털 병리 솔루션으로 얻은 데이터의 더욱 빠른 처리가 가능해지고, 솔루션 운영의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병리과 송상용 교수는 “디지털 병리와 5G의 관계는 인공지능과 GPU 관계와 같아서 본격적인 디지털병리 시대의 신작로가 열린 셈”이라며, “5G를 탑재한 디지털병리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병리의사 부족 현상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병리 지식 공유라는 지식 공유 기반 경제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 의료 현장에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의 도입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한 발 앞서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과 5G 시범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삼성서울병원만의 특화된 환자 중심 진료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 혁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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