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감시활동 강화
인천 서구,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감시활동 강화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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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환경오염에 취약한 연휴 전·후 기간의 환경 보전을 위해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악성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특별점검과 환경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했으며 10월 중 환경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환경오염 배출업소 민·관 합동 점검 등 환경오염 감시활동을 강화해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시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및 민·관 합동 단속을 통해 총 189개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미신고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 관련 법규를 위반한 31개 사업장을 적발했으며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 폐쇄 명령 등 행정 처분했다.

적발된 위반업소의 유형을 보면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운영 15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2건, 운영일지 미기록 3건,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5건, 방지시설 훼손방치 1건, 변경 신고 미이행 2건, 기타 3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폐수처리업체인 원창동 A 업체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폐수 배출 ▲식품제조업을 운영 중인 왕길동 B 업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받을 수 없는 지역에서 하루 2.44㎥ 폐수를 배출하는 미신고 육개장 제조시설 운영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추진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관리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체적인 예방 활동 강화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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