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주차난 해소 위한 'l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추진
부산진구, 주차난 해소 위한 'l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추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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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다.

부산진구는 16일 ㈜한컴모빌리티(공동대표 최천우, 현재영)와 협약을 체결하고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지만 주차장 확보율이 그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부족한 주차공간 해소를 위해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나 토지 확보와 막대한 조성비 부담으로 주차면 확대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를 꺼내 들었다.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는 주차면 바닥에 IoT 센서를 설치해 운전자들이 주차 가능 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 앱(파킹프렌즈)을 설치해 이용하고자 하는 곳의 주차면을 간편히 예약하고 결제하면 되고 주차공간의 CCTV 영상 확인을 통해 안심 주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는 본격 추진에 앞서 오는 12월까지 주차 수요 및 부정 주차 발생 빈도가 많은 주거지 전용 주차장 3개소 43면에 시설물 설치와 시스템 연계작업을 완료하고 2020년 1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주차 공간의 실질적인 공유가 이루어지려면 실시간 확인이 필수"라며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는 주차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주거지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으로 시행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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