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낮은 시장지수 보이며 ‘빅3’ 멀어져... 2019년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신일산업, 낮은 시장지수 보이며 ‘빅3’ 멀어져... 2019년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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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히터 부문 1위 선정
‘손 안마기’, ‘BLDC 무선 청소기’ 출시

신일산업이 지난 8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한 단계 내려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1일 “2019년 9월 9일부터 2019년 10월 10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545,3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신일산업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184,909개와 비교하면 12.91%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 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의 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 된다”며 설명했다.

4위, 신일산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717 미디어지수 158,171 소통지수 425,843 커뮤니티지수 668,168 시장지수 93,799 사회공헌지수 429,1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99,864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23,283와 비교하면 10.05% 하락했다.

구 소장은 “신일산업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커뮤니티지수와 사회공헌지수를 보였으나, 미디어지수와 시장지수에 낮은 점수를 보이며 지난 8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신일산업이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히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또한 60년 모터 기술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가전기업이며, 1959년 소형 모터 제조사로 시작해 1973년에는 국내 최초로 소형 모터를 일본 등지에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 보유 기술을 토대로 여름가전, 겨울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계절가전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편이며, 기상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기업 운영에 전반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손가락과 손목의 관절 피로를 풀어주는 손 안마기를 출시했다. 장시간의 컴퓨터 업무나 집안일, 육아, 운동으로 쌓인 손가락과 손목 피로를 강력 지압판으로 마사지하며 풀어주며, USB 충전 방식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흡입력이 강하고 소음이 적은 BLDC 무선 청소기도 출시했으며. 이는 항공기와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탑재해 우수한 진공흡입 기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지난 9월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고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특히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실시하고,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4월 새로운 CI를 발표했으며, 이번에 선보인 신규 캐릭터는 만능 재주꾼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덧붙여 최근에는 미니 밥솥, 스팀다리미, 소형 냉장고와 반려동물 전용 욕조까지 선보이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9% 급감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9%나 떨어졌다. 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하락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76%를 차지하는 선풍기 판매가 하절기 기온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 감소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19년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부터 15위까지 순위는 웅진코웨이, 경동나비엔, 위닉스, 신일산업, 파세코, 위니아딤채, 쿠쿠홈시스, 오텍, 하츠, 자이글, 유진로봇, 부방, PN풍년, 스튜디오썸머, 한독크린텍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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