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와 무슨 일?!... "연예인은 숨만 쉬어도"라는 댓글 달려
장범준, 아내와 무슨 일?!... "연예인은 숨만 쉬어도"라는 댓글 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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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아내가 올린 게시글에 단 댓글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2년생 포스터’와 함께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것 같네.. 내일아 빨리 와”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에 장범준은 해당 게시글에 댓글에 “????”라고 달았으며, 이는 장범준이 아내가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기대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낳고 있다.

사진=장범준 아내 송승아 SNS
사진=장범준 아내 송승아 SNS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으나, 이후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예인하면 숨만 쉬어도 온실가스 배출한다며 까이게 생겼네”, “별걸 다 가지고 트집이네”라면서 별스럽지 않는 댓글까지 논란이 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은 “입장바꿔서 뜬금없이 남편이 인스타에 결혼생활잉 힘들다는 마냥 글 올리면 당황 안하겠냐?”, “맞벌이 부부면 이해하겠다만 장범준 홀로 버는 것 같던데...”라는 의견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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