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상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지난 19일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0월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15,617,841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이 가능하다. 10월 빅데이터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되었다.

13위, 엑소 수호 브랜드는 참여지수25,309 미디어지수 1,654,445 소통지수 155,300 커뮤니티지수 240,4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4,499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904,026와 비교하면 129.47% 상승했다.

구 소장은 “엑소 수호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급상승한 미디어지수로 인해 총평판지수가 크게 올랐다”며, “지난달에 이어 샤이니 태민과 AB6IX 이대휘를 추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4회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김준면(엑소 수호)이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매년 아시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감독과 배우를 홍보대사로 임명해온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올해 김준면과 함께 '아비정전'(1990) '신조협려'(1991) '2046'(2004) 등으로 유명한 배우 유가령(Carina Lau)를 탤런트 앰버서더(Talent Ambassador)에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받은 김준면은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저 또한 배우로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된다.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면은 마카오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선물', 28일 공개 확정... 예고편 눈길

김준면(엑소 수호)가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선물'이 오는 28일 공개된다. 갑작스러운 설리의 비보로 공개일을 연기했던 영화 ‘선물’이 오는 10월 28일 공개를 확정 짓고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1969년에서 2019년으로 빠르게 변하는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이 과거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상구와 이를 믿지 않는 하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이어 "이상한 사람인데 괜찮은 사람 같아요"라는 대사를 통해 상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어떤 특별한 존재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김준면이 열연한 영화 ‘선물’은 10월 28일 유튜브, 포털 등 온라인과 IPTV, 디지털 케이블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한편, 구 소장은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지난 2019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10,265,368개와 비교하면 4.85%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7.20% 하락, 브랜드이슈 62.47% 상승, 브랜드소통 24.51% 하락, 브랜드확산 7.3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