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성장세 ‘NCT 텐’,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5위
무서운 성장세 ‘NCT 텐’,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5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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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美 ‘빌보드 200’ 11위... 2주 연속 상위권

무서운 성장률을 보이는 NCT 텐이 브랜드평판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지난 19일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0월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6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5,617,841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지난 2019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0,265,368개와 비교하면 4.8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토대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이 가능하다. 10월 빅데이터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되었다.

사진= WayV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WayV 공식 인스타그램

15위, NCT 텐 브랜드는 참여지수251,214 미디어지수 1,560,211 소통지수 44,072 커뮤니티지수 145,2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0,763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349,059와 비교하면 473.19% 상승했다.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연합팀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NCT 텐이 속한 슈퍼엠은 22일(현지시간)에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슈퍼엠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기 순위인 '아티스트 100'에선 7위, '인터넷 앨범' 2위, '소셜 50' 3위에도 랭크됐다.

지난 주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슈퍼엠은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한편, 구 소장은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09% 상승, 브랜드이슈 30.44% 하락, 브랜드소통 7.28% 하락, 브랜드확산 19.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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