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개성과 입담소유자 ‘슈퍼주니어 신동’,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8위
타고난 개성과 입담소유자 ‘슈퍼주니어 신동’,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8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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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한 미디어지수로 급상승한 순위... 중상위권 안착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지했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가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지난 19일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0월 18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6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5,617,841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지난 2019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0,265,368개와 비교하면 4.8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토대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이 가능하다. 10월 빅데이터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되었다.

사진=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사진=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18위, 슈퍼주니어 신동 브랜드는 참여지수73,722 미디어지수 1,579,150 소통지수 41,726 커뮤니티지수 229,4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24,025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8월 브랜드평판지수 550,982와 비교하면 249.20% 상승했다.

구 소장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8월 대비 하락한 참여지수에 비하여 소통지수와 커뮤니티 지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미디어지수가 급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건강회복으로 방송복귀... 다양한 활동 예고

JTBC2 ‘오늘의 운세’ 제작진들이 깜짝 이벤트로 신동의 복귀를 반겼다. 지난 18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실반응 #방송복귀 #오늘의 운세 #jtbc #피디님 #작가님 일동 사랑합니다!! 오늘의 운세 사랑해요”며, “많은 시청&신청 바라요~~아 그리고 진짜! 실제 반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대기실에 있는 카메라를 보고 당황한 신동이 이내 벽에 붙은 ‘돌아와줘서 고마워♡’라고 적힌 제작진의 풍선 이벤트를 보고 감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8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완전체 슈퍼주니어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현실적인 결혼 걱정... 진솔한 이야기 털어놔

슈퍼주니어 신동이 멤버들과 결혼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 날 신동은 “45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았을 때, 애가 20살이면 내가 65살”이라고 걱정하며, “그 아이가 45살에 결혼한다면 나는 손주를 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센스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독을 비롯, 슈퍼주니어 콘서트 기획 등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구 소장은 "2019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09% 상승, 브랜드이슈 30.44% 하락, 브랜드소통 7.28% 하락, 브랜드확산 19.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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