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배곧-서울대 광역버스 3500번 노선 신설
시흥시, 배곧-서울대 광역버스 3500번 노선 신설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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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동에서 서울대 가는 길이 한층 빨리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배곧동에서 서울대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3500번을 신설했다. 3천500번은 배곧동에서 서울 방면으로 운행하는 두 번째 직행 좌석형(광역버스) 노선으로 배차 간격은 15∼30분 간격이다.

11월 5일 운행을 시작할 계획인데 운행 시작 전인 4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승식 행사도 진행한다.

노선 신설을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및 서울대, 운수업체 등과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해왔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배곧동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예정)에서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약 30분, 서울대입구역까지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를 비롯해 내년 초부터 연이어 준공 및 운영 예정인 교육협력센터, 미래모빌리티센터, 지능형무인이동체 연구소, 교직원숙소 등 서울대 관계자들의 시흥캠퍼스와 관악캠퍼스 간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천500번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6만6천명을 넘어선 배곧동 주민의 서울 방면 대중교통 이용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수요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철역 환승 편의 향상, 배차 간격 줄이기 위한 기존노선 증차, 타지역 방면의 노선 신설 등을 고려하며 운수업체 및 해당 자치단체 등과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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