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정보] 노성일참치, 차별화된 숙성참치로 입맛 사로잡아
[맛집정보] 노성일참치, 차별화된 숙성참치로 입맛 사로잡아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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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맛집 노성일참치(대표 노성일)가 차별화된 숙성참치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4년 오픈 6개월 만에 입소문만으로 연일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의 특별한 숙성참치는 18시간의 까다로운 작업 과정을 거처 만들어 비린내가 없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일반 참치집과 달리 김과 초장이 제공되지 않고, 참치 부위별 식감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먼 바다에서 잡은 참치는 급속 냉동 후 여러 단계의 유통 과정을 거쳐 고객의 식탁위로 올라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물질이 묻거나 오염이 되기도 한다. 노성일 참치는 참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여러 단계의 손질작업을 거쳐 적절한 시간과 온도를 찾아내 숙성시킨다.

노성일참치 노성일 대표
노성일참치 노성일 대표

참치 해동 후 해체하고 6시간에 걸쳐 5~8회의 반복 세척과정을 통해 오염된 부위를 도려내고 핏물도 깨끗하게 제거한다. 대부분의 참치집들이 이 과정을 생략하고 있지만 노성일참치는 이런 과정을 통해 이물질과 불순물을 제거해 좀 더 안전하고 맛있는 참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한다. 손질한 참치를 냉동지에 말아 다시 한 번 이물질을 빼고 특허 받은 숙성냉장고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최종 손님상에 올라가게 된다. 노성일참치는 1차로 무한리필 참치가 제공된 후 질이 더욱 좋은 참치가 메인메뉴로 1회 제공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가 아닌 곳에 위치해 있지만 퇴근길 또는 먼 거리에서 찾아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40~50대 위주의 일반 참치집과 달리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아 펍(Pub)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가족 손님 등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고 있다.

2018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착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선정돼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40여 곳에서 가맹 문의를 받았다. 현재 3곳 정도와 상담이 진행 중이고, 첫 가맹점은 내년 1월 오픈할 계획이다.

노 대표는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손님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기분 좋게 나가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인만큼 가맹점주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가맹본사의 갑질 문화를 없애고, 고용창출에 기여하며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노성일참치는 먼저 자사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은 천천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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