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역 보행환경 개선사업 완료
도봉구, 쌍문역 보행환경 개선사업 완료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5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한 '쌍문역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도공간과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도봉구 쌍문역(4호선)은 하루 6만3천명 이상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서울 동북권 교통의 중심지이나 지난 수십 년간 거리 가게의 물건 적치,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트럭 영업 등으로 보행 불편과 도시미관을 저해로 개선 요청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에 구는 올해 1월부터 거리 가게 및 보도 상·영업 시설 재배치를 통한 보행 공간 확보, 불법 거리 가게 방지용 화분 설치, 거리 가게 후면 디자인 가림막 설치 등으로 쌍문역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는 20여 차례의 거리 가게 운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무분별하게 보도를 점유하고 있던 거리 가게를 재정비하고 자율 정비선 설치로 쌍문역 이용 주민들이 편히 다닐 수 있는 보도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쌍문역 주변에 설치된 불법 거리 가게와 불법 주차를 방지하기 위한 화분을 설치해 미관도 함께 개선했다.

특히 거리 가게 후면에는 디자인 가림막과 홍보 판을 설치해 김수영 문학관, 전형필 가옥 등 도봉구의 주요시설물과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K-POP 공연장 '서울아레나',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지정 등 구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쌍문역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최근 맛집 거리로 자리 잡은 '쌍리단길'을 찾는 주민들과 외부인들에게도 도봉구의 명소를 소개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쌍문역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쌍문역을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많은 주민에게 도봉구 구정을 안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